군문화, 문화예술진흥, 관광 활성화를 통한 문화관광도시
구현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軍문화축제
2024 계룡軍문화축제 Gyeryong Military Culture Festival충청남도 계룡시에서는 2007년부터 매년 계룡軍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10. 2(수) ~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특히 금년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은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적 안보축제로서
대규모 기념행사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며,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 '계룡軍문화축제', '지상군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됩니다.
계룡시는 태조 이성계가 신도읍지로 구상하였을 만큼 풍수지리적 대길지였으며,
그 당시 궁궐 주초석을 비롯해 숫용추, 암용추, 괴목정 등 유서가 깊은 지역입니다.
또 한국의 명산 계룡산을 비롯해 공주ㆍ부여 등 백제문화 중심지와도 인접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2시간대에 도착이 가능한 지리적 강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1989년 대한민국 국방의 중추 기관인 육군본부가 서울 용산에서 계룡시로 이전했고,
이어 해군, 공군도 1993년까지 이전을 완료, 명실공히 국방의 핵심인 계룡대가
탄생했습니다.
이와 함께 육·해·공군의 군인 가족이 함께 이전함으로써
계룡시민의 절반이 군인과 그 가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국방 관련 시설도 함께 이전했습니다.
'계룡軍문화축제'에는 매년 육·해·공군, 해병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국방수도 계룡시가 軍문화의 메카로 정착되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 평화, 화합의 한 마당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전쟁의 아픔을 딛고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고 전쟁의 종식을 염원하는 국민의 바램,
그리고 세계 평화를 갈망하는 인류의 희망을 한데 모아 화합과 평화의 장을 만들어 냈습니다.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軍의 가치와 의미가 남다르고 소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속에서
軍을 통한 세계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이벤트는 매우 가치있는 문화행사입니다.
이에 계룡시는 지역 여건과 문화적 기반, 그리고 세계인의 소망을 담아
軍문화의 중심지인 계룡시 일원에서 군악의장 공연과 무기전시 및 탑승, 병영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종합된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축제의 국제화를 꾀하기 위해 튀르키예, 말레이시아 등
해외군악대도 초청합니다.